Stevens(1946)의 분류가 표준으로 쓰입니다. 네 척도는 "허용되는 연산"이 다릅니다.
척도
예시
허용 연산
대표 중심값
명목(nominal)
성별, 지역 코드, 색상
=, ≠
최빈값
순서(ordinal)
만족도(하·중·상), 학점
<, > 추가
중앙값
등간(interval)
섭씨온도, 연도
+, − 추가(0이 임의)
평균
비율(ratio)
무게, 나이, 금액
×, ÷ 추가(절대 0)
평균, 기하평균
왜 중요한가(사실): 명목형 변수에 평균을 내는 것은 의미가 없고, 등간척도(섭씨)에서 "20도는 10도의 두 배"라는 진술은 성립하지 않습니다. 0의 의미가 임의이기 때문입니다.
전처리로의 연결(권고):
명목형 → 원-핫/더미 인코딩(순서를 부여하면 모델이 허구의 대소 관계를 학습).
순서형 → ordinal 인코딩으로 순서를 보존하되 간격이 균등하다고 단정하지 않기.
비율/등간(수치형) → 스케일링·변환의 대상.
정형(테이블)/반정형(JSON·로그)/비정형(텍스트·이미지)의 구분과, 수치형 안에서 이산(개수)·연속(측정)의 구분도 함께 기록해 둡니다. 이산·소수 범주의 정수 변수(예: 자녀 수)는 수치형과 범주형의 경계에 있어 모델·목적에 따라 취급이 갈립니다.
2. 탐색적 데이터 분석(EDA)의 기초 요약량
EDA는 모델링 전에 데이터의 형태·이상·관계를 눈으로 확인하는 단계입니다. 단변량 → 이변량 → 다변량 순서로 좁혀 갑니다.
2.1 중심경향(central tendency)
평균(mean): 모든 값을 반영하지만 이상치에 민감합니다.
중앙값(median): 순위 기반이라 이상치에 강건(robust)합니다.
최빈값(mode): 범주형·다봉 분포에서 유용합니다.
실무 강조점(사실): 이상치가 하나만 섞여도 평균과 표준편차는 크게 흔들리지만 중앙값·IQR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. 소득·가격처럼 오른쪽으로 긴 꼬리를 갖는 변수는 평균 > 중앙값이 되며, 대표값으로 중앙값을 보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왜도: 분포의 비대칭. 양수면 오른쪽 꼬리(예: 소득), 음수면 왼쪽 꼬리. 절댓값이 대략 1을 넘으면 강한 치우침으로 봅니다(경험적 기준).
첨도: 꼬리의 두께. 정규분포의 첨도를 0으로 보는 excess kurtosis에서 양수면 두꺼운 꼬리(이상치 발생 가능성 큼).
정규성 가정의 의미(사실): z-score 기반 이상치 탐지, 피어슨 상관, 다수의 모수적 검정은 근사적 정규성을 전제합니다. 왜도·첨도가 크면 이 도구들의 결론이 왜곡되므로, 로그·Box-Cox 같은 변환(데이터 전처리 이론 05. 변수 변환·특성 공학·차원 축소)이나 강건한 대안을 씁니다.
2.4 이변량·다변량, 그리고 상관 ≠ 인과
두 수치 변수의 선형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 r로, 단조 관계는 스피어만 순위상관으로 봅니다. 상관은 인과가 아니며, 세 번째 변수(교란변수)나 표본 선택이 만든 허위 상관일 수 있습니다(사실). 다변량 단계에서는 상관 히트맵·산점도 행렬로 다중공선성 후보를 미리 파악합니다.
댓글
GitHub 계정으로 의견이나 질문을 남길 수 있습니다.